3대를 이어온 임업인 가문,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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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대를 이어 산림경영에 헌신해 온 ‘산림명문가’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
‘산림명문가’란 산림 경영활동을 하면서 사회공헌, 임업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가문으로,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산림 경영활동을 해온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20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개 가문을 선정했다.
신청을 원하는 가문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산림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산림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받는다.
산림명문가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산림명문가’란 산림 경영활동을 하면서 사회공헌, 임업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가문으로,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산림 경영활동을 해온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20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개 가문을 선정했다.
신청을 원하는 가문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산림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산림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받는다.
산림명문가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