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어르신들에 여름 보양식 입력2023.07.11 17:51 수정2023.07.12 00:1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행장 방성빈·가운데)은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 종합복지관 50곳에 2500인분의 보양식 키트를 전달했다. 방성빈 행장과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문현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지역사회에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해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고기가 기력 회복엔 최고죠"…보신탕집 빈자리 없었다 [여기잇슈] 초복인 11일 점심시간에 방문한 서울 종로구 신진시장. 이곳에서 30년째 운영되고 있는 보신탕집 가게들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중장년층부터 노년층 남성들이 주를 이뤘다. 오랜 전통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인근 보신탕집 ... 2 오늘 초복인데 삼계탕 먹기 겁나네…닭고기 얼마나 올랐나 초복 맞이 보양식을 준비하는 가정의 부담이 1년 전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10일 기준 ㎏당 닭고기 소매가격은 6364원으로 1년 전 7월 11일 5682원과 비교해 12.0%... 3 초복 먹거리 가격에 한숨…300원 삼계탕 '파격 할인' 나선다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초복(7월11일)을 앞두고 관련 먹거리 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렸다. 고공행진하는 먹거리 물가에 더위에 지친 몸을 보하려는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유통업계는 관련 수요를 겨냥한 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