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교 붕괴는 콘크리트·철근 부착력 상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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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는 차량이 지나가는 도로부와 사람이 이용하는 보도부로 구분된다. 보도부는 밑에 지지대 없이 한쪽이 도로부에 철근과 콘크리트로 연결된 캔틸레버 구조로 돼 있다. 지난 4월 5일 보도부 40m가 무너지며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