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찾은 與방미단 입력2023.07.11 17:51 수정2023.07.12 01:1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 세 번째)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공사관은 1905년까지 16년간 대한제국의 미국 외교 거점으로 활용된 장소로, 지금은 한·미 관계사와 우호를 보여주는 관람 장소로 활용 중이다. 국민의힘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재 선생 외교문서 130년 만에 공개 주미 공사관 서기관으로 임명돼 1888년 미국에 파견된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이 간직했던 외교활동 관련 문서들이 약 130년 만에 공개됐다. 문화재청은 이상재 선생의 후손인 이상구 씨가 보관... 2 문희상 의장-여야 지도부,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방문 미국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 세 번째)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등 여야 지도부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해 오수동 공사관장(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3 일제가 5弗에 뺏은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113년 만에 태극기 휘날린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이 강탈된 뒤 일본 정부에 단돈 5달러에 강제 매각됐던 옛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이 113년 만에 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단장돼 오는 22일(현지시간) 문을 연다. 이날은 조선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