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전자 조주완 CEO "3대 성장엔진으로 '매출 100조' 시대 열겠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2 17:01 수정2023.07.12 17: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 중·장기 미래비전 및 사업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주완 사장은 '글로벌 선도 가전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이를 위해 비하드웨어(Non-HW),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을 중점 추진하고, '2030년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많은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중·장기 미래비전 및 사업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 중·장기 미래비전 및 사업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전자 중·장기 미래비전 및 사업전략’에서 '2030년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끊임없는 혁신, 소비자 취향 저격…1등 제품은 남달랐다 유통·가전업체들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변화한 소비자들의 생활양식에 맞는 각양각색의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외출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캠핑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자제품을 내놓는가 하면, 전기료 부담... 2 들고 다니는 스크린 '스탠바이미 고'…공원·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즐긴다 [2023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LG전자의 이동식 대형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고(Go)’는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다. 2021년 출시한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함께 고객이 TV 시청을 즐기는 공간의 경험을 확장했다. 거실·... 3 '에어컨인 듯 액자인 듯'…공간효율성·인테리어 다 잡은 휘센 아트쿨 [2023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LG전자가 에어컨에도 디스플레이를 달며 새로운 인터리어 에어컨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에어컨 전면에 디지털 액자로 활용할 수 있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설치해 공간효율성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강조해 소비자들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