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인천공항 면세점 위해 단기차입금 1천500억 늘리기로 입력2023.07.12 20:37 수정2023.07.12 20: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텔신라는 단기 차입금을 1천500억원 늘리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인천국제공항 4기 면세점 신규 운영 등을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이다.이번 차입금을 포함한 호텔신라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3천10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7.8% 수준이다.호텔신라 관계자는 "면세점 사업 구조상 직매입 비용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텔신라, 단기차입금 1500억원 늘렸다 호텔신라가 단기 차입금을 1500억원 늘린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호텔신라의 단기 차입급 규모는 31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자기자본 대비 27.8% 수준이다. 이번 차입은 인천국제공항 4기 면세점의 신규 ... 2 "호텔신라, 관건은 '중장기 중국인의 구매력'…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은 10일 호텔신라에 대해 중국 고가 화장품 수요가 구조적으로 낮은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내렸다. ... 3 여권 대신 안면인식 출국…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도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부터 안면인식 정보로 출국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서비스’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출국여객이 여권,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사전에 등록한 안면 정보만으로 출국장, 탑승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