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2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 흐리고 남부·산지 가끔 비…낮 최고 27∼33도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14일까지 이어지겠고, 제주 북·동·서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 남부와 산지 5∼20㎜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제주는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평년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평년 27∼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