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건의료노조, 19년만에 대규모 총파업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가 13일 처우개선,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19년 만의 대규모 총파업이다. 노조는 필수 인력을 파업에서 제외하고 응급대기반을 가동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차질이 빚어졌다. 환자 및 보호자들이 서울 회기동 경희대병원 입구에 총파업 돌입을 알리는 현수막 앞을 지나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포토] 보건의료노조, 19년만에 대규모 총파업
환자 및 보호자들이 서울 회기동 경희대병원 입구에 총파업 돌입을 알리는 안내문 앞을 지나가고 있다.
[포토] 보건의료노조, 19년만에 대규모 총파업
환자 및 보호자들이 서울 회기동 경희대병원 입구에 총파업 돌입을 알리는 현수막 앞을 지나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