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 “수출 활력 제고에 관세 행정 총동원” 임호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3 18:22 수정2023.07.13 18: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광효 관세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3일 부산항을 찾아 항만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고 청장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근간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의 가용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청장은 14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반도체 관련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관세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수출 증가율 40개월 만에 최저…美·EU에 아세안마저 급감 중국 경제 버팀목 역할을 해오던 수출이 두 달 연속 줄었다. 지난달 감소율은 코로나19 팬더믹 초기 수준까지 떨어졌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6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12.4% 감소한 2853억달러(약 36... 2 부산항 찾은 관세청장…"수출 활성화 위해 모든 수단 총동원" 고광효 관세청장이 13일 부산항의 항만 수출 현장을 찾아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근간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세 행정의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7일 청장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다. 고 청장... 3 "베트남에서 인기"…5년 만에 10배 늘어낫 '펫푸드' 수출 반려동물용 사료인 '펫푸드' 수출액이 5년 만에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 성장으로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베트남 등 신흥국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정부도 현지 마케팅 등 지원을 강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