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풍 동반한 폭우에 전신주 쓰러져…서울 쌍문동 2123가구 정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많은 양의 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강남역 11번출구 옆 배수구 위로 빗물이 흘러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많은 양의 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강남역 11번출구 옆 배수구 위로 빗물이 흘러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 가운데 전신주가 넘어져 쌍문동 일부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3일 연합뉴스는 이날 오후 2시10분께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양6차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강풍에 쓰러진 가로수가 전신주를 덮쳐 함께 넘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나무 5그루도 쓰러졌고,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2123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다.

    이 가운데 한양6차아파트 582가구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약 6시간째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한국전력 측은 현재 복구 중이며, 폭우로 인해 복구 완료 시점은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오후 3시 전후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시내 곳곳 도로에 물이 고여 통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서초구 서초3동사거리와 진흥아파트 앞 도로 일부 구간은 각각 10분 정도 통제됐다.

    이날 오후 8시까지 서울 강수량은 종로구 관측소 기준 73.2㎜를 기록했다. 노원구가 97.0㎜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광진구 92.0㎜, 성동구 91.0㎜, 중랑구 88.0㎜ 등 동북권에 강한 비가 집중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 요거트 먹지 마세요"…대장균군 기준 초과 '식약처 경고'

      김해시 소재 코리아푸드의 요거트 '케피르'가 대장균군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코리아푸드의 요거트 ‘케피르’에 대해 대장균군 기준...

    2. 2

      현대차 울산공장서 끼임사고로 1명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종합)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기계에 끼어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9분께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30대 후반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A씨...

    3. 3

      스타벅스 앱카드 해킹피해…일부 고객 카드에서 부정 결제

      스타벅스에서 개인정보 도용으로 일부 고객들의 앱 카드에서 부정 결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 만에 온라인과 현장결제가 11차례 이뤄지면서 약 30만원의 부정결제 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