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호우 위기경보 최고 수준 '심각' 단계 발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사태·하천급류 주의해야

기상청은 14일 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13일 밤부터 15일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중대본은 관계 기관에 최고단계의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 발생 지역은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군을 포함한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