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탄천 대곡교 지점 홍수주의보 발령 입력2023.07.14 05:45 수정2023.07.14 05: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5시를 기해 서울 송파구에 있는 탄천 대곡교 지점의 수위가 폭우로 상승함에 따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통제소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 기준 5.50m)를 육박할 것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탄천 주변의 서울, 성남 지역 주민은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 지점의 수위는 오전 4시40분 현재 4.94m로 계속 상승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김학록 씨 별세 外 ▶김학록씨 별세, 김성현 KB증권 대표 부친상=22일 광양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61-761-5500▶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별세, 조무하씨 남편상, 장하원·장보원씨 부친상=22일 서울대... 2 "제2의 서초동 현자 나왔다"…차량 위 고립된 男 사진 '화제' 지난 20일부터 남부지역에 내린 역대급 폭우는 부산과 경남 곳곳에서 일 강수량 기록을 갈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적인 가을 폭우에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한 남성이 침수된 차량 위에 고립됐다 구조된 사연이 ... 3 "성희롱 당한 기분"…동사무소 직원에 편지 건넨 노인 '경악' 애인을 구한다며 입에 담지 못할 음담패설을 적은 종이를 동사무소 직원에게 내민 노인의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지난 21일 '애인 구하는 할아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