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소방관들을 위한 특별한 한 끼 입력2023.07.14 18:28 수정2023.07.15 00:3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제규 지음 ‘소방 복무요원’이 쓴 119안전센터 특식일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저자는 밥때를 놓치며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119안전센터의 요리사를 자처하며 따뜻한 밥을 짓는다. 분주하고 위험천만한 119안전센터 사람들의 일상 속 밥 냄새 나고 사람 냄새 나는 한 끼가 차려진다. (책나물, 136쪽, 1만3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美 보수주의는 어떻게 소련의 방해를 뚫고 일어섰나 1984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휘태커 체임버스 전 타임지 북 리뷰 에디터에게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자유 메달을 추서했다. 레이건은 오늘날 자신을 있게 한 한 권의 책은 체임버스가 쓴 800쪽짜리 자서... 2 [책마을] 올 여름 CEO가 읽어야 할 책 14권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세리(SERI) CEO’가 등 최고경영자(CEO)들이 읽어야 할 책 14권을 발표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2012년 독립한 세리 CEO는 이번에 경제경영과 인문·사회 부문에서 각... 3 [책마을] 심각한 과잉 진료…그냥 나을 병까지 약을 준다 “의료의 3분의 1 정도는 가치가 없고, 10퍼센트는 오히려 해롭다.” 사람들은 모든 의학적 검사와 치료는 가치 있으며 의료 서비스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믿는다. 레이첼 부크바인더 호주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수석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