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소방관들을 위한 특별한 한 끼
‘소방 복무요원’이 쓴 119안전센터 특식일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저자는 밥때를 놓치며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119안전센터의 요리사를 자처하며 따뜻한 밥을 짓는다. 분주하고 위험천만한 119안전센터 사람들의 일상 속 밥 냄새 나고 사람 냄새 나는 한 끼가 차려진다. (책나물, 136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