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로 무너진 연희동 도로 축대…주민 긴급대피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4 18:06 수정2023.07.15 02:0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200㎜의 폭우가 쏟아진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14일 도로를 받친 축대가 무너져 인근 주민 46명이 대피한 서울 연희동 도로에서 작업자들이 긴급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주말 동안 남하해 충청·전라권에 최대 400㎜의 폭우를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우에 인명·재산 피해 속출했는데…주말에 비 더 온다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일가친척 4명이 토사에 매몰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4일 오후 4시 2분께 충남 논산시립납골당에서 비탈면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일가친척 4명이 매몰되는 사고... 2 폭우로 쏟아진 토사에 가족 4명 매몰…2명 심정지(종합)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논산에서 많은 양의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가족 등 4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났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14일 오후 4시 2분께 논산시립납골당에서 비탈면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사용하지 않는 납골... 3 [포토] 외인·기관 동시 매수…코스피, 9거래일 만에 2600 넘겨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거래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07포인트(1.43%) 오른 2,628.30에, 코스닥은 3.21포인트(0.36%) 오른 896.28 에 장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