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빗길 달리던 SUV 도로 이탈…1명 사망·2명 중상 입력2023.07.14 20:45 수정2023.07.14 20: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6시 20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국도에서 빗길을 달리던 렉스턴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씨가 숨지고 동승한 60대 남녀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사고 차량이 굽은 도로구간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인 아파트서 30대 여성과 자녀 2명 추락해 사망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과 자녀 2명 등 3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용인시 처인구 소재 아파트 상층부에서 A씨와 그의 자녀인 미취학 남녀 아동... 2 빗길 물웅덩이 지나다 뒤집힌 車…이유 봤더니 '아찔' [영상] 빗길에 감속하지 않고 물웅덩이를 지나다 전복되는 사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가 많이 내려 고인 물웅덩이를 미처 보지 못하고 감속하지 못한 채 지나가다가 사고를 당한 상황. 전문가들은 "빗길에선 무조건 ... 3 "정자교 붕괴는 콘크리트·철근 부착력 상실 탓" 지난 4월 초 발생한 경기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는 다리 윗부분에 발생한 균열로 철근이 빗물 등에 노출돼 부식된 데다 콘크리트 손상으로 지지력이 약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교량 관리 책임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