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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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에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잠시후 윤 대통령은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르샤바=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