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 복구 대민 지원 나선 50사단 오경묵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5 18:59 수정2023.07.15 19: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경북 예천에서 10여 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50사단은 장병 230여명과 15톤 덤프트럭 10대, 굴삭기 8대를 예천, 봉화, 영주 등에 긴급 출동시켜 실종자 수색작전과 토사제거, 침수대비 물길변경 작업 등 수해피해 복구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오경묵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회계학도의 꿈', 제29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 경남대에서 개최 제29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가 15일 경남대학교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세청 등이 후원하고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회장 김승현)와 경남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회계학도의 꿈을 키... 2 파도풀 가족풀 등 대구 신천에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 국내 최초로 대구의 도심 하천에 파도풀 유수풀 등 사계절 물놀이장이 내년 조성된다. . 대구광역시는 14일 신천 대봉교 상류(좌안)에서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남구 이천동 대봉교... 3 김성제 의왕시장, 호우경보가 '비상2단계로 격상,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상황 점검' 지난 13일 밤 9시 집중호우로 대비상황이 비상2단계로 격상되자 김성제(사진 가운데) 의왕시장이 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의왕시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3일 밤 9시가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