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집중호우로 무궁화·새마을호 멈춰서…KTX도 운행 차질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6 18:12 수정2023.07.17 00:2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서울역 대기실 안내판.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운행시간을 조정했다. 코레일은 무궁화호, ITX-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전 노선 운행을 이날까지 중단했다. KTX 일부 노선도 운행하지 않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 서행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혼교사·70대 노모·세 아이 아빠…폭우 사망자 36명 오송지하차도 사망자 9명 수습…피해자 더 늘어날 듯 산사태로 주택 매몰되고, 급류 휩쓸려…경북·충청 큰 피해 코레일 일반열차 17일부터 제한적 운행…18일까지 최대 250㎜ 추가 호우 지난 13일부터 나흘째 쏟아진 ... 2 김태흠 충남지사, 논산·공주·부여·청양 특별재난지역 건의 충청남도는 김태흠 지사가 논산천 제방 붕괴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3분쯤 성동면 원봉리 일원의 논산천... 3 방미 후 귀국한 김기현 "무거운 마음…비 피해 커져 일찍 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것과 관련, "당장 관련 현안 파악을 하고 피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 등을 포함해 최대한 빠른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