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대본 "호우로 37명 사망·9명 실종" 입력2023.07.16 18:42 수정2023.07.16 18: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후 6시 기준 집계…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늘어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집중호우로 무궁화·새마을호 멈춰서…KTX도 운행 차질 16일 서울역 대기실 안내판.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운행시간을 조정했다. 코레일은 무궁화호, ITX-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전 노선 운행을 이날까지 중단했다... 2 폭우에 교통통제도 안해…오송 지하차도 '人災' 사흘 동안 470㎜가 넘는 폭우가 내린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터널 침수로 차량 19대가 물에 잠겨 9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 경북·충북·충남·경남 등에서도 산사태 등으로 현재까지 28명이 사망하고 9명이 ... 3 예천, 1분 간격으로 '콰광'…물러진 산이 무너져내렸다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경북 예천군에서만 실종자가 8명이 발생하는 등 경북 지역 사망자가 총 19명으로 늘어났다. 전국적으로 최소 46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가운데 소방당국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어 인명 피해 규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