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族을 위해 ‘CU X 기아’가 만났다!
편의점 회사와 모빌리티 회사가 ‘모닝族’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한민국 1등 편의점 CU와 기아는 ‘더 뉴 모닝’ 출시를 기념해 인기 아침식사인 머핀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닝’을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통통 소시지 모닝 머핀(3,500원), ‘베이컨 에그 모닝 머핀(2,900원)’ 2종이다.

통통 소시지 모닝 머핀은 푹신한 잉글리쉬 머핀에 압도적 볼륨을 자랑하는 통통한 소시지가 통째로 토핑되었으며, 베이컨 에그 모닝 머핀은 짭조름한 베이컨과 담백한 전란 패티의 조합이 일품이다.

CU는 머핀이 특히 아침 시간대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간편식이라는 점과 경차임에도 든든한 기아 ‘더 뉴 모닝’의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닝 머핀 중 하나를 구매, 적립한 뒤 포켓CU 스탬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새롭게 출시 된 ‘더 뉴 모닝(시그니처)’ 한 대를 선물한다. (기간 7/20~8/31)

또한, 다음달 1일부터는 모닝 머핀 구매 고객에게 2,000원 상당의 get아이스 아메리카노(XL)를 500원에 할인 판매하는 ‘get모닝’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8/1~8/31)

모빌리티 회사와 콜라보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CU는 업을 뛰어넘는 다양한 업계와 적극적인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점포 내 택배 기계를 통해 비대면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 가입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DB손해보험,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고 컵라면과 자동차 보험을 연계한 이색 상품 ‘내차보험 만기라면’을 출시하기도 했다.

CU가 신한생명과 출시한 컵우동 ‘신한생면’을 포함한 밸런타인데이 기획 상품 '신한생명 레디백 패키지'의 경우 예약 판매 개시 100분 만에 3천 개가 매진된 바 있다.

BGF리테일 임지훈 마케팅팀장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색 콜라보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CU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