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만 구독자 승우아빠, 카카오엔터 자회사 3Y코퍼레이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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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3Y코퍼레이션이 크리에이터 '승우아빠'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17일 3Y코퍼레이션은 "독특한 시각과 참신한 기획력으로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해온 크리에이터 김계란, 진용진 등에 이어, 이번에 승우아빠가 합류,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3Y코퍼레이션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예능은 물론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차별화된 '3Y'만의 장르를 구축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다.
승우아빠는 동명의 요리 채널과 일상 콘텐츠 채널 등을 운영하며 총 구독자 210만 명을 둔 대표적인 요리 전문 크리에이터다.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부터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 콘텐츠들로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 그동안 선보인 요리 관련 영상으로만 누적조회수 약 65억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특히 단순히 음식 레시피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다양한 셰프들과 요리에 관한 철학을 나누거나, 음식에 관한 여담을 토크쇼로 풀어내는 등 음식과 요리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편세끼', '세상 간단한 요리', '사드세요 제발', '경력있는 신입', '조금만 넣겠습니다', '마트뉴스' 등과 같이 기획력이 돋보이는 콘텐츠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왜맛 : 이게 왜 맛있지?'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승우아빠는 음식과 요리에 관한 다양한 소재를 새로운 포맷과 구성의 콘텐츠로 풀어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3Y코퍼레이션에 합류를 결정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만나겠다는 각오다. 앞으로 콘텐츠 기획 제작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터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서 영역을 확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금까지 호흡을 맞춰 온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협업 역시 지속할 예정이다.
3Y코퍼레이션 측은 "승우아빠는 뛰어난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겸비한 요리 크리에이터"라며 "3Y코퍼레이션의 제작 역량을 토대로 콘텐츠 영역을 한층 다양하게 확장하는 것은 물론, 김계란, 진용진 등 3Y의 크리에이터들과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Y코퍼레이션은 2020년 대형 서바이벌 콘텐츠 '가짜 사나이'를 선보인 이래 '머니게임', '파이트 클럽', '우마게임' 등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기획력으로 리얼리티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또한, '피의 게임',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등을 통해 TV채널과 OTT 플랫폼까지 진출한 것은 물론,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를 매주 한 편 씩 선보이는 등 콘텐츠 스튜디오로서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17일 3Y코퍼레이션은 "독특한 시각과 참신한 기획력으로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해온 크리에이터 김계란, 진용진 등에 이어, 이번에 승우아빠가 합류,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3Y코퍼레이션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예능은 물론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차별화된 '3Y'만의 장르를 구축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다.
승우아빠는 동명의 요리 채널과 일상 콘텐츠 채널 등을 운영하며 총 구독자 210만 명을 둔 대표적인 요리 전문 크리에이터다.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부터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 콘텐츠들로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 그동안 선보인 요리 관련 영상으로만 누적조회수 약 65억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특히 단순히 음식 레시피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다양한 셰프들과 요리에 관한 철학을 나누거나, 음식에 관한 여담을 토크쇼로 풀어내는 등 음식과 요리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편세끼', '세상 간단한 요리', '사드세요 제발', '경력있는 신입', '조금만 넣겠습니다', '마트뉴스' 등과 같이 기획력이 돋보이는 콘텐츠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왜맛 : 이게 왜 맛있지?'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승우아빠는 음식과 요리에 관한 다양한 소재를 새로운 포맷과 구성의 콘텐츠로 풀어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3Y코퍼레이션에 합류를 결정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만나겠다는 각오다. 앞으로 콘텐츠 기획 제작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터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서 영역을 확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금까지 호흡을 맞춰 온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협업 역시 지속할 예정이다.
3Y코퍼레이션 측은 "승우아빠는 뛰어난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겸비한 요리 크리에이터"라며 "3Y코퍼레이션의 제작 역량을 토대로 콘텐츠 영역을 한층 다양하게 확장하는 것은 물론, 김계란, 진용진 등 3Y의 크리에이터들과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Y코퍼레이션은 2020년 대형 서바이벌 콘텐츠 '가짜 사나이'를 선보인 이래 '머니게임', '파이트 클럽', '우마게임' 등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기획력으로 리얼리티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또한, '피의 게임',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등을 통해 TV채널과 OTT 플랫폼까지 진출한 것은 물론,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를 매주 한 편 씩 선보이는 등 콘텐츠 스튜디오로서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