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00억 자동차 부품업체 매물로 하지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7 15:57 수정2023.07.18 09:16 지면B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M&A 장터 자동차 부품 업체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회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 추정치는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이다. 자산은 80억원으로 부채가 20억원, 부채를 뺀 순자산은 60억원가량이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최근 3년간 매출 증가세가 좋고 지속해서 수주가 늘어나는 회사”라고 말했다.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장할 수 없는 전력…모자라면 정전, 넘치면 낭비…ESS가 해결한다 뉴스를 보면 미국 뉴욕과 같은 광범위한 지역에서도 수시로 정전이 일어난다. 우리나라에서도 정전이 끊이지 않는다. 정전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전력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거나, 전력 송수신에 문제가 생기고 변전... 2 석유화학 '불황 늪'…체질개선 속도 낸다 반도체와 정유에 이어 ‘수출 3대 효자’로 불린 석유화학업계에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다. 지난해부터 불황의 그늘이 드리운 영향이다. 시황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 사업 위주로 체질 개선에 들어간 분위기다.... 3 유례없는 폭염·폭우…이젠 기업도 '기후변화 적응 대책' 세워야 ‘냄비 속 개구리’라는 표현이 있다. 개구리를 찬물이 들어 있는 냄비에 넣은 뒤 물을 서서히 데우면 뛰쳐나오지 않고 그 자리에서 죽는다는 뜻이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냄비 속 개구리라는 표현의 배경이 된 실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