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제협, 두번째 회의…상의, 투자유치시스템 공동활용 제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 창원시는 17일 창원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창원경제협의체' 두 번째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원경제협의체는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해 첫 회의를 한 바 있다.
이날 창원상의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1차 회의 안건에 대한 추진 경과보고와 새로운 안건 제안 등이 이뤄졌다.
창원상의는 모범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용호동·신월동 중심상업지역에 대한 고도 제한 완화, 창원시 투자유치시스템 공동 활용 등을 제안했다.
창원시는 의견을 검토해 반영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창원경제협의체를 통해 창원 지역경제의 발전 주체로서 의무감과 사명감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해나가자"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협력을 지속하고 강화해 창원경제협의체가 창원의 대표적 경제공동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연합뉴스
창원경제협의체는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해 첫 회의를 한 바 있다.
이날 창원상의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1차 회의 안건에 대한 추진 경과보고와 새로운 안건 제안 등이 이뤄졌다.
창원상의는 모범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용호동·신월동 중심상업지역에 대한 고도 제한 완화, 창원시 투자유치시스템 공동 활용 등을 제안했다.
창원시는 의견을 검토해 반영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창원경제협의체를 통해 창원 지역경제의 발전 주체로서 의무감과 사명감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해나가자"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협력을 지속하고 강화해 창원경제협의체가 창원의 대표적 경제공동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