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신임 감사에 배준석 전 한은 부총재보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7 12:18 수정2023.07.17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은행연합회는 지난 12일 총회와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배준석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사진)를 감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1965년생인 배 신임 감사는 서울 상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은에 입행한 뒤 법규제도실장과 기획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샤' 보유한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신임 대표 선임 화장품 브랜드 미샤·초공진·어퓨 등으로 잘 알려진 뷰티기업 에이블씨엔씨가 신유정(사진) 상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신 신임 대표는 1983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P&G(프록터앤드... 2 "KT 차기 CEO 되겠다"…40명 '우르르' [정지은의 산업노트] KT 신임 대표 후보 공모에 40명에 가까운 인사가 참여했다. 사외 후보자 27명에 사내 후보자 11명 안팎을 포함한 규모다. 지원자 중 상당수가 직전 공모 때 지원했다가 떨어진 ‘재수생’으로 알려졌다. KT 이사회... 3 한샘 새 대표에 40대 女…김유진 IMM 본부장 내정 가구업계 1위 한샘의 대표이사가 바뀐다. 한샘 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장(42·사진)을 한샘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3일 열리는 이사회 의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