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에 '어울림 센터' 건립
울산 남구는 63억원을 들여 신정3동 자원봉사센터 인근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327㎡ 규모의 ‘팔등 어울림 나눔센터’를 건립한다.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공모 선정된 ‘다 함께 어울림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내년 5월 센터가 완공되면 자원봉사 교육과 활동 등 지역 사회복지 공간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