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부산관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내년 16개 부스의 부산 독립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16개사가 참여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시는 부스 임차비와 통역,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시는 전시회 참가와는 별도로 10개사를 선발해 혁신상 신청에 대한 교육과 심사비용을 지원한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