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행장,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입력2023.07.17 18:25 수정2023.07.18 00:1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이 지난 14일 제주도를 찾아 오영훈 제주지사(오른쪽)와 간담회를 하고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강 행장은 2019년 명예 제주도민으로 선정돼 도민증을 발급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 등 특정 지역을 지정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 복지 증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신숙 수협은행장, 제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이 지난 14일 제주도를 찾아 오영훈 도지사(오른쪽)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행장은 간담회에서 “제2의 고향 제주를 수협은행 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하... 2 강신숙 수협은행장 "신념과 열정으로 여성 CEO 자리 올랐다" "수협은행 최초의 여성 지점장이 됐던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여성에게 승진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절인 만큼,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았거든요." 수협은행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강신... 3 수협은행, 광주도시공사와 ESG 협약 수협은행(행장 강신숙·왼쪽)이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오른쪽)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자원순환체계 구축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지역사회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