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코프로
사진=에코프로
에코프로가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4만1000원(4.1%) 오른 10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04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에코프로는 99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는 현재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돼있다. 스팸관여과다종목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스팸 관여 과다 종목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영리 목적 광고성 정보의 최근 3일 평균 신고 건수가 최근 5일 또는 20일 평균 신고 건수 대비 3배 이상 증가하고, 주가가 급변동하거나 거래량이 급증하는 경우 지정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