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포스코홀딩스 매수 이어가는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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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포스코홀딩스 등 2차전지주 매수에 나섰다. 반면 이수페타시스는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은 18일 오전 10시까지 POSCO홀딩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홀딩스는 계속되는 2차전지 상승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가격 상승세에 상위 수익률 1% 고수들도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반도체 바닥론에 힘입어 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도 순매수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LG화학, SK이노베이션, 효성첨단소재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이수페타시스였다. 고성능 반도체 기판을 제작하는 회사로 최근 엔비디아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한 달 새 주가가 69% 넘게 올랐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차익실현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포스코홀딩스는 계속되는 2차전지 상승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가격 상승세에 상위 수익률 1% 고수들도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반도체 바닥론에 힘입어 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도 순매수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LG화학, SK이노베이션, 효성첨단소재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이수페타시스였다. 고성능 반도체 기판을 제작하는 회사로 최근 엔비디아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한 달 새 주가가 69% 넘게 올랐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차익실현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