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재난관리 체계·대응 방식 근본 바꿔야" 신현아 기자 입력2023.07.18 10:03 수정2023.07.18 10: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대통령 "재난관리 체계·대응 방식 근본 바꿔야"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윤 대통령 "가능한 빠른 시일내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예비비 등 정부의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 2 [속보] 폭우 사망 41명·실종 9명 변동 없어…1만2000여명 일시대피 폭우 사망 41명·실종 9명 변동 없어…1만2000여명 일시대피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3 중대본 "호우 사망·실종 50명"…오송 사망자 14명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중대본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는 41명, 실종자는 9명이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