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건강보험 지원 못 받는 다문화 학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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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보건소는 김해교육지원청 등 지역 12개 기관·병의원, 약국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학생 보건·의료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시는 시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이 4.5%에 이른다.
경남 18개 시·군 중 외국인이 가장 많고 다문화 가정 학생이 매년 증가하는 지자체가 김해시다.
김해시보건소와 김해교육지원청은 다문화 가정 학생 중 건강보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한다.
협약 참여 병의원, 약국이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진료비나 약값을 대신 부담한다.
지원 대상 학생은 본인부담금만 내면 된다.
/연합뉴스
김해시는 시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이 4.5%에 이른다.
경남 18개 시·군 중 외국인이 가장 많고 다문화 가정 학생이 매년 증가하는 지자체가 김해시다.
김해시보건소와 김해교육지원청은 다문화 가정 학생 중 건강보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한다.
협약 참여 병의원, 약국이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진료비나 약값을 대신 부담한다.
지원 대상 학생은 본인부담금만 내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