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 실종자 수색에 해병대 장갑차 투입 입력2023.07.18 18:24 수정2023.07.19 01:15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경북 예천 향석리 삼강교에서 해병대 1사단이 상륙돌격장갑차를 투입해 폭우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해병대는 예천군 한천과 석관천, 내성천 하류 등에 906명을 투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터널·제방 수해대책 긴급 점검" 극한 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침수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잇따르자 각 지방자치단체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자체들은 아직 본격적인 태풍이 오기도 전인데 10년 만에 최대 폭우가 내린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기존... 2 청주시, 지하차도 희생자 유가족에게 최대 5000만원 지급 충북 청주시와 경북 예천군 등 폭우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유가족에게 시민안전보험금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숨진 희생자 유족에게 시민안전보... 3 행복청장, 한달 전 미호강 둘러보고 "문제없다"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태의 발단이 된 미호천교를 사고 한 달 전 안전 점검한 뒤 “문제없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사전에 참사를 막을 수 있었지만 안일한 안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