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KTX 역세권 개발사업 '속도' 입력2023.07.18 18:53 수정2023.07.19 01:2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18일 ‘울산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이 사업은 KTX 울산역 배후 부지에 산업·교육·정주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자족 신도시를 건설한다. 한화도시개발, 울산도시공사, 울주군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공공주도형 도시개발사업에 나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신종재난 급증…"방재시스템 재정비를" 봄에는 초대형 산불, 여름에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 신종 재난이 늘어나면서 가뜩이나 지방소멸 위기로 갈 길 바쁜 지방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 3년 새 초대형 산불의 60% 이상이 집중된 경북은 갈수록 잦아지는... 2 영주동 산복도로·광안종합시장…부산만의 '숨은 매력' 즐기세요 부산시가 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관광 콘텐츠 발굴 작업에 착수했다. 베이커리, 카페, 서점 등의 로컬 콘텐츠를 지역 특색과 연계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영주동(사진) 산복도로에서 예술 체험을 하는 ‘아트 스테이... 3 김해에 '수소액화 플랜트 테스트베드' 들어선다 경남 김해에 수소액화 플랜트 핵심 기자재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가 들어선다. 경상남도는 상용급(5t/일) 수소액화 플랜트용 원심형 냉매 압축기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김해 신천일반산업단지 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