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7.18 18:42
수정2023.07.19 00:59
지면A27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문화예술 인재를 위한 독주 리사이틀 ‘2023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를 오는 8~9월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올해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로 선발된 첼리스트 이근엽이 8월 9일, 피아니스트 정지원이 8월 10일 서울 한남동 일신홀에서 독주 무대를 선보인다. 9월 3일에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플루이스트 유채연이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