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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5세때 빈 국립음대 입학 최고의 베토벤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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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루돌프 부흐빈더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5세때 빈 국립음대 입학 최고의 베토벤 전문가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현존하는 최고의 베토벤 전문가’라고 불리는 피아니스트가 있다. 201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최초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 이후 독일 베를린,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60여 회 완주 기록을 쓰면서 클래식 연주사에 한 획을 그은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1946~)다.

    부흐빈더는 다섯 살 때 빈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하면서 ‘음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거장 피아니스트 브루노 자이들호퍼를 사사한 그는 리카르도 무티가 이끄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하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등 세계 최정상급 악단과 호흡을 맞추면서 역사적인 명연을 남겨왔다. 그가 지금껏 발표한 음반은 100장이 넘는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로부터 협연자 최초로 명예 골든 배지를 받은 인물로도 유명한 부흐빈더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예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부흐빈더는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리사이틀 무대(7회)에 올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마쳤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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