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왼쪽)이 17일(현지시간) 제다 알살람 궁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악수하고 있다. 2018년 이스탄불의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벌어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 이후 튀르키예는 사우디와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으나 최근 경제 위기 속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