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년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 입력2023.07.18 18:04 수정2023.07.19 02:1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4번째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노동계는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9620원)보다 10.0% 높은 1만580원을, 경영계는 1.9% 높은 9805원을 각각 8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공익위원들은 노사에 추가 수정안을 낼 것을 요청하는 ‘심의 촉진구간’으로 9820~1만150원(인상률 2.1~5.5%)을 제안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9820원~1만150원" 최저임금 촉진구간 제시…결정 임박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 9... 2 [속보] 노동계 1만580원·경영계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내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8번째 수정안을 내놨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제8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급 1만580원, 9805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9... 3 1만580원 vs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나왔다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최저임금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의 8차 수정안이 공개됐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시급 1만580원을, 사용자위원은 9805원을 8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