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지역 풍력발전 국산화 추진…업무협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서발전은 업무협약에 따라 풍력발전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R&D) 과제를 발굴하고, 인증·기술 검증 등 후속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해 사업화하는 등 지역사회의 풍력발전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국내 풍력발전 부품의 자립도를 높이고 국산화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산·학·연이 뜻을 모았다"며 "동서발전은 풍력발전 경험과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울산을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선도기지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