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 등 충북 11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청주·충주·제천·음성·진천·옥천·영동·괴산·증평·보은·단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폭염주의보 발령 / 19일 09:00 발표 / 19일 10:00 발효 /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진천, 옥천, 영동, 괴산, 증평, 보은,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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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