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대통령, 서경환·권영준 대법관 임명안 재가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19 09:42 수정2023.07.19 0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서경환(왼쪽)·권영준 대법관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19일 최종 재가했다.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임명동의안을 이날 오전 재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전임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이 전날 임기 종료로 퇴임했기 때문에 신임 대법관 2명은 곧바로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예천·공주·논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대행)에게 "... 2 [속보] 예천 호명면서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 급류 휩쓸려 실종 경북 예천에서 집중 호우·산사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9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수색 작업중이던 해병대 ... 3 "1만20원 vs 9830원"…최저임금 9차 수정안 나왔다 19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최저임금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의 9차 수정안이 공개됐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시급 1만20원을, 사용자위원은 9830원을 9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