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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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가 환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실력을 모두 갖춘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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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임윤아는 태국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싱그러운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러블리 의인화' 애칭에 걸맞게 다양한 의상을 상큼하고도 청량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킹더랜드'의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임윤아가 친구들과 다 같이 인센트립을 떠나 태국 곳곳을 즐기고, 구원(이준호 분)과 서로의 어릴 적 아픔을 공유하며 달콤한 비밀 연애를 이어 나가는 천사랑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사진=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스틸
/사진=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스틸
이처럼 임윤아의 완벽한 미모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킹더랜드'는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16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정상에 등극, 2주 만에 1위를 재탈환해 꾸준히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 전 세계적인 흥행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한편, 배우로서 좋은 활약 중인 임윤아는 이날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는 '청룡시리즈어워즈'의 2회 연속 MC로도 발탁, 지난해에 이어 탁월한 진행 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