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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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23년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계 및 금융업계의 증권‧파생상품에 대한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거래소는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과제(논문)를 선정해 학술연구비를 지원한다. 이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논문에는 상금을 수여한다.
거래소는 응모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9편 이내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 후 주요 학술지 게재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최대 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를 토대로 제출한 논문 3편을 선정해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700만원, 장려상 5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사업 응모 기한은 오는 8월 18일까지다. 최종 논문은 내년 9월 2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우수논문상은 같은해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이번 사업과 관련해 거래소는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과제(논문)를 선정해 학술연구비를 지원한다. 이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논문에는 상금을 수여한다.
거래소는 응모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9편 이내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 후 주요 학술지 게재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최대 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를 토대로 제출한 논문 3편을 선정해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700만원, 장려상 5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사업 응모 기한은 오는 8월 18일까지다. 최종 논문은 내년 9월 2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우수논문상은 같은해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