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개 완성차업체, 26∼28일 하계 무상점검 실시
현대차,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19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오는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28일 오후 5시 30분까지 업체별 직영 서비스센터 혹은 서비스 협력사에서 받을 수 있다.

점검 사항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엔진·에어컨·와이퍼 상태, 냉각수 및 오일류 등이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일부 소모성 부품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지원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