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하루 평균 2천109.9명 확진…4주째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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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직전 주(1만1천616명)보다 3천153명 늘어난 것으로, 4주째 증가세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109.9명으로 직전 주(1천659.4명)보다 450.4명 증가했다.
감염재생산 지수는 직전 주 1.20에서 1.17로 다소 감소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5천266명, 김해 2천673명, 양산 1천521명, 진주 1천400명, 거제 1천56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3천396명(23.0%)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2천118명(14.3%), 70대 이상 1천927명(13.0%), 60대 1천916명(13.0%), 50대 1천868명(12.7%) 등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50∼90대 환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천7명으로 늘었다.
19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38.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4만7천29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