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에 100억 대출 지원 입력2023.07.19 18:05 수정2023.07.20 00:5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인천시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100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음식점, 도·소매, 개인서비스업 등 인천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기간은 5년 이내다. 최초 3년간은 이자 중 일부(1.5%포인트)를 시가 지원한다. 오는 3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주,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공모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 22일까지 문화예술과 역사, 자연, 음식 등 광주 고유의 소재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를 공모한다. 공모는 일반 및 전문 분야 등 2개로 나눠 연다. 수필, 웹툰 등 어떤 형식이든... 2 이복현 금감원장 "'비올 때 우산 뺏기' 안 돼…상생하는 지혜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회사가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차주를 적극 도와줌으로써 장기적으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9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 3 최저임금 9860원 결정에…소상공인 "절규 외면한 무책임 처사" 내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 올해보다 2.5% 인상(240원)으로 결정되자 소상공인들은 “절규를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반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