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업 수출위기 극복사업 추진 입력2023.07.19 18:10 수정2023.07.20 01:00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지역 기업을 위한 수출 위기 극복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러시아 수출 통제로 피해를 본 지역 기업에 국제 운송비와 수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부산경제진흥원과 KOTRA, 한국무역협회 소속 전문가는 수출입 시장 개척을 돕는다. 시는 대출금리와 신용보증료율 우대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포배양·첨단의료…부산, 바이오 육성 '가속' 부산지역 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 배양배지 공장 가동이 초읽기에 들어갔고,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의료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결합해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하는 기술도 개발되... 2 경남문예진흥원 '영화아카데미' 개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3 경남영화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경남영화아카데미는 네 개 전공과정을 기반으로 오는 11월까지 시나리오 제작과 현장 견학, 특강, 제작 워크숍 등 집중적인 교육을 ... 3 포항 산단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 경북 포항시는 ‘포항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업비 3000억원을 들여 포항지역 산업단지 공장 지붕에 200㎿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KB자산운용은 사업비 조달, 경북경제진흥원은 참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