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펄펄 끓는 유럽…이탈리아 40도 넘어 입력2023.07.19 18:12 수정2023.08.18 00:0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곳곳에 폭염이 닥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최고 기온이 41.8도로 오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로마 스페인광장에 있는 바르카차 분수 부근에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몰렸다. 이탈리아 보건부는 로마, 피렌체 등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차기 총리 이시바, 북중러 안보 위협으로부터 "일본 지킬 것" 일본 차기 총리로 결정된 이시바 시게루(67) 자민당 신임 총재가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안보 위협을 거론하며 "일본을 지키는 것을 제대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그는 27일 오후 치러진 집... 2 [포토] 출격 명령 기다리는 이스라엘 탱크…레바논 지상전 임박했나 27일 이스라엘 북부의 미공개 장소에 배치된 탱크들 사이로 이스라엘 군인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이스라엘 공군이 레바논 남부 여러 지역에서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기반 시설을 겨냥해 수십 차례 공습... 3 미국서 두 번째 '질소가스 사형' 집행 미국에서 직장 동료 3명을 살해한 사형수에 대해 질소가스를 사용한 사형이 집행됐다. 이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집행된 데 이어 두 번째다. 오는 11월 세 번째 질소가스 사형이 예정된 가운데 미국 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