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전략핵잠수함 승선한 尹 “北 위협에 압도적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부산에 기항한 미국 해군의 전략핵 잠수함(SSBN) ‘켄터키함’을 시찰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이고 결연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우방국 정상 가운데 SSBN을 방문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SSBN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전략폭격기와 함께 미국의 ‘전략핵 3축’으로 꼽힌다.

부산=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