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6도 찍은 이탈리아…‘극한 기후’ 시달리는 지구촌 입력2023.07.19 20:50 수정2023.08.18 00:0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곳곳에 폭염이 닥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유명 관광지인 스페인계단 부근에 있는 한 약국 표지판에 현재 기온이 46도로 표시돼 있다. 이날 로마의 기온은 사상 최고를 경신했고, 이탈리아 보건부는 로마 피렌체 등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이상 고온과 산불 등 자연재해가 극심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가치 없다"더니…카시카리 美연은 총재도 '돌변'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 왔던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가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를 바꿨다.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닐 카시카리 미니애... 2 "물병에 소변 보면 스태프가…" 52세 배우, 갑질 논란에 입열다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최근 불거졌던 '갑질 의혹'을 해명했다.드웨인 존슨은 11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불거진 '갑질 의혹'과 관련해 "거의 다... 3 美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에 '反관세파' 존 튠 의원…트럼프와 갈등 가능성 미국 공화당이 13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상·하원 다수당의 지위를 확정지었다. 상원은 일찌감치 100명 중 절반을 넘는 53석을 따냈고, 하원에선 이날 애리조나주에서 개표 결과가 확정되면서 435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