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7.20 21:00
수정2023.08.19 00:00
지면A1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1970년대 미·중 관계 개선을 주도해 ‘핑퐁 외교’의 주역으로 불리는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를 논의하고 있다. 시 주석은 “우리는 ‘라오펑유(老朋友·오랜 친구)’를 잊지 않는다”며 “중·미 관계 발전을 추구하고 양국 인민의 친선을 증진하기 위한 역사적 공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1923년생인 키신저 전 장관은 올해 100세를 맞았다.
신화연합뉴스